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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영예군인경제대학 종합편의봉사시설 설립

(2019.10.10.)

(리행한 실례)

대상계획명: 신의주영예군인경제대학에 장애자학생들을 위한 종합편의봉사시설 설립

해외기증자: 인터내셔널베텔비젼, 카나다 노스스타에이드, 스웨리예 코리아마음재단

대상계획목적: 신의주영예군인경제대학에 편의후생시설과 치료실들이 결합된 종합편의봉사시설을 꾸려주어 장애자학생들이 불편없이 생활하도록 하여 대학과정을 원만히 마치고 사회경제활동에 적극 참가하도록 하는데 있다. 또한 대학이 이 봉사시설을 통한 경영수입으로 대학운영을 개선하며 다른 장애자기업소들에 자체경영능력을 강화하는 하나의 본보기를 마련하는데 있다.

혜택자수: 400여명의 장애자학생들과 170여명의 교직원들

대상계획리행기간: 2014년 1월- 2015년 11월

활동내용: 조선교육후원기금은 2014년 1월 형성안과 단계별 예산이 포함된 협조제안서를 인터내셔널베텔비젼에 제출하였다. 인터내셔널 베텔비젼단체는 카나다 노스스타에이드와 스웨리예 코리아마음재단과 협력하여 2014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종합편의봉사시설건설에 마감건재와 문화후생시설들, 태양에네르기설비 등을 기증하였다.

조선교육후원기금은 모든 후생시설들을 장애자학생들의 편의와 건강회복치료에 도움이 될수 있게 꾸리기 위하여 평안북도 인민위원회와 평양건축대학, 국가과학원의 기술집단과 여러차례의 기술협의를 진행하였다.

연건평이 1 750㎡인 3층 종합편의시설건설은 2013년 10월부터 시작되여 2015년 11월에 완공되였다. 종합편의봉사시설에는 장애자들의 편의를 보장할수있게 설계된 수영장과 목욕실, 한증탕, 각종 치료실들과 육체훈련실, 기능회복실, 영양제식당 등이 갖추어졌으며 랭장시설과 태양빛발전체계, 태양열물가열체계가 세워졌다.

기증단체대표들은 2014년 6월과 10월에 공사진행정형을, 2018년 12월에는 운영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결과: 5백명수용능력의 봉사시설이 완공되여 대학의 장애자들이 문화후생봉사와 기능회복치료 등을 정상적으로 받게 되였다. 태양에네르기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이 봉사시설의 정상운영이 담보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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